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븐 바투타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말리에 체류하던 당시 식인을 하는 부족 관련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. > (중략) ... 대노한 술탄은 외국에서 온 백인 법관을 식인종들이 사는 불신자들의 지방으로 추방해버렸다. 그곳에서 4년간 살게 한 후 법관을 귀환시켰다. 그곳의 불신자들은 백인들을 잡아먹지 않는다. 왜냐하면 백인은 설익어서 먹으면 해롭다고 믿기 때문이다. 그들은 흑인들만이 익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. > > 사람을 잡아먹는 일군의 흑인들이 술탄 만사 술레이만을 찾아왔다. 그들의 추장도 함께 왔다. 통상 그들은 귀에 큰 귀걸이를 달고 다니는데, 귀걸이 직경은 반뼘이나 된다. 그들은 비단이불 같은 것을 쓰고 다닌다. 그들의 고장에는 금광이 있다. 그래서 술탄은 그들을 환대하면서 대접으로 시종 한 명을 하사하였다. 이후 그들은 술탄이 하사한 시종을 잡아먹고서는 얼굴과 손에 피를 바른 체 술탄을 찾아와 사의를 표하였다. 들은 바에 의하면, 그들은 통상 그렇게 그들에게 파견되는 사람을 처치한다고 한다. [[인도]]의 정치가 [[자와할랄 네루]]는 자신이 딸에게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 쓴 [[세계사 편력]]에서 이븐 바투타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행가로 꼽았다. 아랍에미레이트(UAE) 두바이에는 이 사람의 이름을 딴 '이븐 바투타 몰'이 존재하며, 각 구역마다 이 사람이 여행했던 국가들을 테마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구조물도 있다. 그러나 본질이 쇼핑몰인 것은 변치 않는다. 모로코의 대도시 탕헤르에는 그의 이름을 딴 [[탕헤르 이븐 바투타 국제공항]]과 종합경기장 '스타드 이븐 바투타'가 존재한다.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이 65,000명에 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